안녕하세요.
후원 담당자 임혜란 사회복지사입니다.
"내일 복지관에서 식사하는 분들의 식사비를 지원하고 싶어요"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한 어르신의 말씀으로
관내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나도 이용자분들에게 밥 한 번 사고 싶다", "얻어 먹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사겠다" 라고 하시며, 점심 식사를 지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6월 16일, 20일, 23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무료 급식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