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시민지원팀 김미나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르신께 다양한 문화 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지난 6월부터 '문화가 있는 음성군노인복지관' 이라는 주제로
10월까지 다양한 공연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금일(9/15, 10:00~11:30) 목요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연계로
부엉이곳단의 '달빛의 노래' 인형극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그림자를 이용해 연극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림자 극 외에도 테이블 인형극과 하이브리드 인형 등 다양한 극들이 진행돼
극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해 어르신분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연기자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부엉이곳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