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성군노인복지관 김희진 대리입니다.
시치유반 심종화 어머니께서 「충북문화재단」에서 수상하여 '붉은 고집' 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이에, 7월 12일 화요일 시치유반 수업시간에 강사님과 회원 어르신께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임종훈 관장님의 축하 말씀을 시작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심종화 어머니, 증재록 강사님,
오랜만에 참석해주신 한충자 어머니와 시치유반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을 한편의 시로 작품화 하는 시치유반 어르신들의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