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운영팀 홍기남 사회복지사 입니다.
복지관 정원에 노오란 개나리가 파릇한 새싹들과 어우러져 보는 마음까지 설레는 봄이 왔습니다.
봄은 농부가 바빠지기 시작하는 계절이기도 하죠.
이에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에 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농가에도 봄이 찾아와 복숭아 나무에 꽃 눈이 많이 달렸는데요,
이 꽃 눈을 따줘야 가을에 크고 맛있는 과일이 열린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꽃 눈을 따는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농부님 부자 되세요!"